이렇게 생겼습니다
사이즈 스펙

이달 초(19년11월)에 약 27만원을 주고 구매한 듀오백 바인200M 입니다.

 

무게가 무겁습니다. 여성분들이 혼자 조립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.

바퀴는 우레탄캐스터라 조용합니다.

 

보시다시피 시트 등받이 다 메쉬소재로 되어있습니다.

시트가 딱딱해서 (체감상 부엌의자보다)높은 책상을 쓰시는 분들은 다리가 저릴겁니다.

발받침이 꼭 필요합니다.

 

헤드레스트

뻑뻑합니다 처음 조립시 이게?맞나? 싶었습니다. 잘못끼면 쇠부분이 휘어집니다.

 

럼버서포트

허리를 지지 해줄 수 있는 기능 생각보다 괜찮습니다.

 

틸팅

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기능

고정 기능이 있는데 1단에서는 너무 세워져있는느낌이며 2단에서는 너무 누워있는 느낌입니다.

그래서 불만입니다.

 

좌판슬라이드

좌판을 앞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생각보다 쓸모없습니다.

어지간히 키큰사람 아니고는 (180이상) 제일 뒤로 밀어서 써야할것같습니다.

 

팔걸이

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하며 앞뒤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. 

유일하게 맘에 듭니다. 팔걸이 재질도 쌩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팔꿈치가 아프지 않습니다.

책상보다 의자가 높아도 책상에 붙어 앉기가 편해집니다.

좌우로도 움직이는데...이게왜 필요한지..

 

총평 6/10

완성도는 썩 괜찮으나 기능과 가격에 비해 편하지 않음.

 

시트는 어쩔수없다치지만 틸팅 각도를 세분화 시키고 헤드레스트를 보완할 필요가 있음.

재구매 의사 없음.

 

다음에는 쿠션있는 의자로 사야겠습니다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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